작년 9월 26일날 시계를 선물받았습니다.

선물 받은 시계이기 때문에 소중히 다뤘고, 맹세코 단 한번도 땅에 떨어트린적도 없으며, 정말 소중히 다뤄서 사용했습니다.

얼마전에 외출후에 집에 돌아와서 시계를 벗는데, 시계알이랑 초침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글쓰고 있는 저도 상당히 당황스럽고 말이 안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정말 사실입니다.

어떻게 시계알이 소리소문없이 빠질수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말도 안된다고 느끼지만 뭐 실제로 그 일이 벌어졌으니...

개런티 카드 보니까 유리나 밴드 배터리 등 소모품은 품질보증 기간 내에도 유상처리 된다고 나와있는데,

이게 제 과실로 봐야 하는건지, 제품의 불량이라 그냥 빠져 버린건지 알길이 없으니...

혹시라도 유상처리가 된다 할지라도 일단 저한텐 중요한 시계이기 때문에 as는 받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유상처리가 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AS를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사진도 첨부하려 했으나 첨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사진도 첨부해 드릴게요